코로나19 확산으로 계속해서 지연되었던 미디어테라피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무리하였습니다.

초기 계획했던 자녀와 함께 하는 4회기의 시간은

입퇴소의 변화로 집단활동이 어려운 유아가 참여함으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덕분에 어머님들은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활동을 배워보기도 하고

자녀를 키우며 겪는 고충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머니들의 고민풍선과 자녀와 함께 맞추어 볼 퍼즐을 만들어 본 사진입니다.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외출이 어려워진 이 시기

간단한 놀이 활동으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