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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폭력피해 이주여성, 전문 상담 서비스 받는다
서울모자의집  2019-05-11 12:40:02, 조회 : 87, 추천 : 30

폭력피해 이주여성, 전문 상담 서비스 받는다
-여성가족부,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3개 기관 선정-

□ 앞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들에게 상담과 임시보호, 의료·법률지원 등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 정착 및 인권보호를 위하여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운영기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3개 기관*을 선정했다.
   * 3개 기관 : 대구(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인천(인천여성의전화), 충북(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ㅇ 이주여성 상담소는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에게 그들의 모국어로 전문적인 상담 및 통‧번역 서비스는 물론, 폭력피해 회복에 필요한 의료‧법률 지원과 체류기간 연장 등 권리보호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 이주여성은 264,681명(’17.11월 기준, 행정안전부)이고, 가정폭력 피해를 경험한 이주여성 3명중 1명(36.1%)은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됨(국가인권위원회, ’17년 조사결과)
ㅇ 이와 함께, 이주여성 상담소는 이주여성들의 다양한 언어적 특성과 법률·의료적 수요를 감안, 통역·번역이 가능한 이주여성 및 내국인으로 구성된 ‘통번역 지원단’,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법률지원단’, 의사 등
의료전문가로 구성된 ‘의료지원단’ 등을 운영하여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언어소통, 법률적, 의료적 어려움을 도울 계획이다.

□ 이주여성 상담소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에 대한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제3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18.2월) 및「가정폭력 방지대책」(’18.11월)의 후속조치에 따라 설치·운영된다.

□ 그동안 다누리콜센터, 가정폭력상담소,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등에서 폭력피해 이주여성에게 초기상담 및 정보제공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나, 이주여성 전문 상담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ㅇ 이번 이주여성 상담소 신설로 이주여성이 폭력피해 후에 겪는 심리‧정서적 충격, 생활·체류 불안정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상담·지원을 통해 이주여성의 한국사회 정착지원과 권리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여성가족부는 ‘19년 상반기에 3개소를 신설하고, 연내에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운영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 운영기관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1개소 당 최대 2억 7천 3백만 원까지 지원

□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와 자립을 위한 쉼터(28개), 공동생활가정(3개) 및 자활지원센터(1개)를 운영하고 있다.

□ 최창행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지원은 이주여성의 인권과 권리증진을 통해 우리사회의 인권감수성을 한 단계 성숙시켜 모든 사람이 존중받으며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며,
ㅇ “신설되는 이주여성 상담소가 폭력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전문 상담소로서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지자체 및 시민단체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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