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5월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서모살롱' 입니다.

이번 달에는 염색 손님이 많았습니다.

레드와인, 블루블랙, 블랙, 밝은 갈색 등

원 가정의 욕구도 다양했습니다.

예쁘게 다듬고 물들인 머리에

미소는 자동으로 지어집니다.

다음 달은 펌을 예약하는 손님도 생겼습니다.

기존의 이미용 봉사는 컷트 정도의 간단한 미용만 이루어졌는데,

이번 자원봉사 선생님들은

어머니와 아이들의 요구를 맞춰서

클리닉부터 펌, 염색 등 다양하게 진행해주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매월 진행되는 '서모살롱'의 

다음 달 손님의 변신도

기대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