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따듯한 분위기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3일과 4일, 원의 모든 가족들이 함께 손을 모아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몄습니다.

12월 3일에는 아이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은 손으로 하나하나 장식을 걸며, 자신만의 창의력을 더한 트리에는 웃음과 행복이 가득 담겼습니다.

반짝이는 불빛과 사랑스러운 장식들이 어우러져 완성된 트리는 우리 원의 중심에서 따듯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다음 날에는 어머니들께서 식당 한쪽 벽면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꾸며진 벽면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어머니들의 세심한 손길 덕분에 모두가 함께하는 따듯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 원의 구석구석이 성탄의 기쁨과 사랑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이번 장식 꾸미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모여 웃고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따듯한 마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