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운 두 화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3-05-22 17:20 조회195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죽은 줄만 알았던 원 뜰 화분에 심었던
상록패랭이와 캄파눌라가
생명을 가지고 다시 피어났습니다.
우리의 미숙한 관리 때문인지
뜨거운 여름의 햇볕과
매서운 겨울의 추위를
미처 이겨내지 못했던 이유인지
처참한 화분 속의 풀을 보며
속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불현듯 피어나
인사를 건네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를 일입니다.
피어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었을지..
그 모든 것을 견뎌내고
무참한 풀잎 속에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 꽃들이
어쩌면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이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생기있고 반짝이는 꽃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