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따뜻한 가정의 달인 5월이 왔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자원봉사팀의 활동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5월 20일 토요일, 

매년 정기적으로 함께해주었던 

창신교회 자원봉사팀과의 활동이 재개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의 테마는 

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근교 소풍 나들이' 입니다.

자원봉사선생님들과 조를 꾸려

둘레길 산책과 박물관 견학도 하고,

맛있는 점심식사와

다함께 어울려

보물찾기와 다양한 단체놀이를 하며

싱그러운 봄바람을 느끼고자 합니다.

오랜만에 자원봉사팀과 함께하는 활동에

기대감은 저마다 가득 부풉니다. 

이번 나들이로

선생님들과의 좋은 추억을 쌓고

모든 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만남은 또 다른 행복과 설렘을 가져오듯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선물되길 기대합니다.

오늘 하루도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