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지난 3월, 원에는 특별한 자원봉사자가 찾아왔습니다.

그 만남의 시작은

한 아동이 그림 재능의 날개를 달 기회를 도전하게 되면서였습니다.

첫 만남의 어색함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눈 녹듯 사라집니다.

그림 속에서 서로 교감하며 관계를 쌓아갑니다.

미술 선생의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갑니다.

아이들은 너도나도 자원봉사자 선생과 함께 그림 활동을 하고 싶다 외칩니다.

그렇게 두번째 만남을 갖습니다.

소규모로 진행된 미술 활동에

무료했던 주말은 활력이 돕니다.

그리고 마지막 만남을 끝으로 

아이는 날개를 달고 도약할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