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강렬했던 더위 속에서

무성히 자란 원뜰을 정돈하고,

원 곳곳을 청소했던 지난 여름날에서

22년도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이마트24영업팀과 함께 겨울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겨울철 실내에 쌓인 먼지를 제거합니다.

쏟아지는 눈을 함께 씁니다.

'Merry 집콕 송년 감사 행사' 준비에 함께합니다.

눈이 쌓인 나무 곳곳에

반짝이는 빛을 심습니다.

수준급의 솜씨로

아이들에게 전달 될 선물에 예쁜 포장지로 옷을 입힙니다.

이마트24 영업팀에서 가져온 선물과 함께 선물상자들이 쌓여갑니다.

카메라에 연말인사를 담으며 온정을 나눕니다.

원 가정과 선생들에게 정성을 담아 카드도 작성하여 전달했습니다.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집니다.

그렇게 오늘의 활동을 마칩니다.

우리는 따뜻한 저녁식사를 선물합니다.

이로써 오늘의 수고를 따뜻한 음식의 열기로 씻어냅니다.

▲ 이마트24영업팀의 봉사활동 모습 

▲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날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