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얼마전에

원 공동식당을 따뜻한 카페처럼

꾸미자

원 식구들은 의젓해지고

한 궈퉁이에 자리한

원 도서실이 눈에 밟힙니다.

이제 

사회복지시설은 

희생과 봉사를 강요하는 곳에서

동기를 부여하고

근무시간을 개선하며

인간다운 환경을 도모하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능률적으로 일하기 위해

꼭 필요한 회의실에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커피 한 번 마음놓고

마실 수 있는 공간에 

눈이 가지 않았습니다.

원 도서실 공간을

본래의 기능에 더하여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부과합니다.

그리하야

등을 교체하고 새 스탠드 조명을 둡니다.

기존의 테이블을 원목으로 바꾸고

오디오를 놓습니다.

▲ 새로운 도서실의 모습과 오디오와 CD들을 배치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