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식당에 음악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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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2-07-13 19:27 조회25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우리들의 블루스」였지요.
아이를 키울 결심을 한 고등학생부부는 집을 떠나
어디를 가야 할 지를 모릅니다.
동네 할머니가 차려주신 따스한 밥상에
허물어지고 말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공동식당을 손질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식사예절도 한결 의젓해졌습니다.
평범한 음식도 근사하게 느껴집니다.
거기다 음악이 흐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식사도 참으로 소중함을 느낍니다.

▲ 새롭게 놓여진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입구 선반에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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