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이번에 우리원의 식당 및 조리실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페인트도 새롭게 칠하고, 

우드 포인트로 통일성을 주며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보통은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의 기간동안 이곳에서 생활하는

우리 어머니들과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환경의 식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고단했던 마음의 여유를 위한 차 한 잔의 공간이 되기 위해..

카페에서 일상의 업무를 수행하듯이,

우리 어머니들과 아이들에게도 그런 공간이 되기 위해...

나무 색 하나부터 손이 안간 곳이 없다 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변화된 식당의 모습을 우리의 힘으로 이끌어낼 때

보람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듯이 우리 원의 가정들도

생활을 새롭게 점검하고 추스리며 평안하기를 기대합니다.

▲ 식당 리모델링 전


▲ 식당 리모델링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