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쾌적해진 우리들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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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2-04-08 21:44 조회801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사람들의 마을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2022년 4월 5일! 식목일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면연력도 떨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이 시기에는 더욱 더 몸과 정신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대청소 프로젝트는 심신을 정비하고 기분 전환을 위해서
매년 봄마다 실시되었던 서울모자의집의 중요한 행사입니다. :)
그럼 '봄맞이 클린홈데이'의 현장을 한번 만나보실까요~
먼저, 프로그램실에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의 의미와 각자 맡은 구역, 청소 진행 방법 등을 설명해드렸는데요.
고개를 끄덕이시면 경청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
어머니들과 직원 모두 맡은 구역에서
한 해동안 묵은 먼지들을 열심히 청소했습니다 :)
▲ 1층을 전담한 전 직원들의 청소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앞 건물이 비칠 정도로 깨끗하게 닦은 창문보이시나요?
너무나 성취감이 느껴졌습니다♡(열정을 다해 창문을 닦으셨던 우쌤이 생각나네요)
다함께 사용한 청소솔과 고무장갑, 미니대야를 말리기 위해 널어두었는데
널어둔 모습을 보니 우리 제법 열심히 한 것 같아 뿌듯하네요..ㅎㅎ
이번 활동은 기존 활동에서 업그레이드를 시켜보았는데요!
바로,
작은 간식 선물과 함께 포스트잇을 전달하여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고
그 소감 하나 하나를 모아 나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작은 간식 선물이었지만 맛있게 먹었다고 해주셔서 내심 행복했습니다..♡)
완성된 나무는 원 게시판에 붙여 공유하였답니다. :)
몸은 고되었지만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는 메세지들이 많았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소소님의 댓글
소소 작성일함께 해서 즐겁고~ 오랜만에 몸을 움직이며 하는 활동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