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지난 4월 22일, 서울모자의집의 고마운 이웃 '신성교회'에서 사랑을 전달하러 방문해주셨습니다.

'신성교회'는 봉사뿐만 아니라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을 맞이해 우리 어머니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

이번에도 어김없이 방문하여 함께해주셨는데요.

오실 때마다 우리 어머니들과 아이들, 직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따뜻한 목사님,

한 달에 2번 예배를 통해 우리 어머니들을 위로해주시는 전도사님,

지금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책 읽기 봉사를 실천해주신 신성교회 교인분들까지

그 따뜻한 마음에 오늘도 서울모자의집에는 평화가 가득합니다.♡

센스있게 포즈까지 취해주셨던 젠틀한 목사님 :)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현재 계신 어머니들에게 각각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깜짝 선물에 좋아하시던 우리 어머니들의 얼굴을 나누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대신해서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모자의집의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해주시는 신성교회의 마음처럼

저희 또한, 신성교회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