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카네이션 편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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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1-05-08 01:04 조회313회 댓글0건본문
며칠 전 흥겨웠던 어린이날이 지나고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께 드릴 사랑 가득한 편지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버이날에는 역시 카네이션이 빠질 수 없겠죠?
오늘 만든 습자지 카네이션이션을
편지를 담은 봉투 위에 이렇게 예쁘게 붙여주었어요.
습자지 카네이션은 만들기 어렵진 않지만 나름 한 장 한 장 섬세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쉽게 하려고 습자지를 한 번에 모아서 구겼던 친구중에는 뒤늦게 이사실을 깨닫고 다시 접기도 했답니다.
아직 글을 쓰기 어려운 유아 친구들은 이렇게 카네이션 막대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진 카네이션 편지와 막대는 원에서 준비한 꽃다발 상자에 넣어
아이들을 통해 어머님께 배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특별한 날이 더 있죠?
바로 5월 15일 스승의 날입니다.
이 날은 어머님께 드릴 편지 뿐만 아니라 스승의날 편지도 함께 만들어
평소 하지 못했던 선생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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