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울모자의집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외출이 조심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이 적어지면 무기력함과 게으름이 찾아오기 마련인대요.

그렇지만 이 시간들을 통해 몸의 회복과

마음의 여유를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분기에 구매한 도서 중 '마음 챙김의 시' 중 이런시가 있습니다.

날 개

그토록

높은 곳에서

그렇게

오래

떨어지고

추락했으니,

어쩌면

나는

나는 법을

배울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될지도.

                                                     베라 파블로바

현재의 시간이 우리에게 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2020년 3분기 신규 도서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