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이 

7월23일(화)에 생활 어머니들 대상으로 원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되고 디지털 기기가 발달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등을 활용한 온라인 생활이 익숙해졌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화된 삶이 되었습니다.

특히 데이트앱, SNS를 통한 신뢰도가 없는 사람들과의 만남을(온,오프라인) 통해 노출되는 

디지털성폭력과 변화하는 신종 유해 환경에 대한 위험을 인지하고  숙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쉬운 접근성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위험한 관계, 

인식의 부족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피해자가 될 위험성을 낮추고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서울모자의집은 한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항상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