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맴 하고 우는 매미소리와 풍덩하는 물소리가 시원한 계절입니다^_^

찌는 듯한 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조금은 짜증스럽고 불쾌감을 주는 요즘,

 시원한 에어컨 바람아래 좋은 음악을 들으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세탁실의 리뉴얼 소식

무더운 날씨에 매일매일 옷을 갈아입다보니 집안에 빨래바구니가 어느덧 가득채워지고,

 세탁기가 쉼 없이 돌아가며 미세먼지와, 비가 자주와서 건조기가 재역할을 톡톡히 하는 계절입니다^^

원이 재개되면서 애경을 통해 세탁기를 지원받았으나 많이 노후화되어 불편했고,

작년에는 세탁실 전체를 개선했는데 이번의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세탁실의 드럼세탁기와 전기건조기를 교체하였습니다.

어머니들이 드럼세탁기와 대용량전기건조기의 리뉴얼 소식에 가장 아이들처럼 기뻐하며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가족이 늘어날수록 세탁 순서를 기다려야하하고, 가스건조기의 작은 용량으로

 빨래를 여러번에 나누어 건조해야하는 불편함들을 세탁기와 건조기의 리뉴얼로 개선되어져

세탁실 이용에 어머니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소식전해드리겠습니다^^

- 서울모자의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