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뒷뜰의 웃자란 가지들을 정돈했습니다. > 시설소식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커뮤니티

시설소식

원 뒷뜰의 웃자란 가지들을 정돈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0-08-06 16:34 조회403회 댓글0건

본문

5624f8542a9ff69da05bccc033b98f96_1596699

 

안녕하세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원 뒷뜰의 웃자란 가지들을 칩니다.

 

죽은줄 알았던 목련에 가지가 살아나고 분홍빛꽃이 피고진 자리 옆으로 하얀 매실이
수수꽃다리가 지더니
붉은 장미에 이제 가지가 웃자랐습니다.​

 

긴 장마에서
모처럼 원뜰에 햇살이 들자
우리는 뒷뜰의 가지를 가즈런히 칩니다.

 

5624f8542a9ff69da05bccc033b98f96_1596699 

 

보랏빛 맥문동으로
풍성한 뒷뜰은
아이들에게
어머니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로 살아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