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우리 원은 

곤경에 처한 가족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가능하게 하는 것에는 

후원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 7월 8일, 특별한 후원자가 저희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셨습니다.

후원자님과의 만남은

올해 리플렛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주)프리즘씨의 김상희 대표님은

처음 제작때부터 

같은 싱글맘으로 원 어머니들과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그 관심이 이어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녀분과 함께 도서와 양말 등을 나누어주시고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비공개시설이라는 한계로 열악한 후원 상황에 대해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기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몸소 적극적으로 원을 홍보해주셔서

최근 원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이와 같은 후원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도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