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8월 2일, '녹색 나눔 숲' 모니터링 방문이 있었습니다.

2017년, 처음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녹색 나눔 숲' 조성 사업의 선정된 이래로

약 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의 나눔숲은 

그저 주어진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잡초를 제거하고

웃자란 가지와 잎을 치고

비료와 물을 주며

그렇게 매일이 부지런히 가꾸며 일궈낸

땀과 애정의 공간입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

그동안의 땀의 결실을 확인하듯이

토양과 관리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머니들과 아이들에게

위로의 공간인 나눔숲이

지금과 같이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가꾸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