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새 도서실은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동식당과 가깝고, 

계단 옆인 이 공간은 생활인들이

담소를 나누기에 편리한 위치라 생각했습니다.

작은 상담공간은 탕비실로 살려냅니다.

분위기를 변화하고자 민트색 페인트를 칠하고,

천정과 조명을 바꿉니다.

우드타공판이 민트색과 조화를 이루니

서로의 장점을 돋보이게 합니다.

앞으로는 

분위기에 맞는 우드 블라인드를 설치하고,

창가 쪽에 테이블과 컴퓨터를 두어

북카페 형식으로 전환코자합니다.

공사로 북적이는 도서실에

아이들은 신기한지 관심을 보입니다.

이렇듯

아무런 존재감이 없었던 도서실이

원 가정에게

자연스럽게 친숙해지기를 기대합니다.

▲(구)도서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