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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고염나무를 가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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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3-10-13 09:10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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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원 뒷마당에는 오랜 세월을 견뎌낸

고염나무가 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고염나무는

원 뜰을 한층 풍요롭게 합니다.

 

최근, 우거진 고염나무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이웃 주민들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무성한 가지가 주변 이웃의 집 창문을 가리고,

비가 오면 우수수 떨어지는 잎을 도무지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민들의 불편함을 공감하며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외벽 발수 공사를 진행한 업체의 도움으로

무성한 가지를 칩니다.

 

떨어진 가지와 잎들을 처리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인연이 있는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폐기물을 처리합니다.

 

어쩐지 미숙하고 엉성한 가지치기지만

전보다는 정돈된 모습을 보니

나무에게도

이웃주민에게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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