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과 자녀들, 그리고 종사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한 해 계획을 수정하며

정신없이 지내 왔습니다.

이제 한가위를 맞이하여 잠시 쉼표를  찍고

서울모자의집 식구들과 후원자님들,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남은 기간동안

건강하고 계획했던 일들과 

바라는 소원들이 이루어 지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