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과 회복, 어울림이 있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9월의 축제, 추석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매년 설과 추석이 다가오면

어머니들은 오롯이 '나'와 '아이'를

위한 명절음식을 준비합니다.

아침부터 주방은

전 부치는 냄새로 가득찹니다.

 오순도순 모여 

전을 부치고 마시는 상큼한 음료는

더욱이 맛이 좋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보고 싶다는 의견이 있어

가족끼리 모여 만두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느새 초집중하여 만두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합니다.

선생들은 즐거운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원 가정에게 ​윷놀이와 간식거리(한과,송편,약과 등)를 ​준비합니다.

이로써

우리의 추석도 제법 풍족합니다. :)

1년의 한번 뿐인 추석 명절,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 되었기를 바라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잘 마무리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