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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Day를 맞이하여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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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0-11-16 11:38 조회3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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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Day를 맞이하여 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나만의 빼빼로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 전부터 프로그램실 안을 기웃거리는 아이들의 모습은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가득차있었는데요,

초콜릿 묻은 막대에 각종 토핑재료를 올리는 모습은 그 어느때보다도 신중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빼빼로를 만들면서 맛보기도 하고,

가족과 함께 나눠먹거나 선생님들께 선물하면서 나누는 기쁨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이들이 만든 빼빼로입니다.​

다양하게 꾸며진 빼빼로가 정말 먹음직해보이죠?

​함께 빼빼로를 만들고 나누며 더욱더 친밀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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