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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특별지원금 10만원 올라 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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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2-07-22 11:15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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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 생활지원금 상한이 월 55만원에서 65만원으로 인상된다. 

여성가족부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생활지원금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여가부는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9~24세(만나이 기준) 위기청소년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했고, 올해는 지원금을 종전 50만원에서 55만원으로 늘렸다.

다음달부터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로 10만원을 더 인상한다.

서비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교원,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이 청소년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대상 생리용품 구매권 금액도 이달부터 종전 월 1만 2000원에서 1만 3000원으로 늘어났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중 만 9∼24세 여성 청소년이다.

 

출처 : 서울신문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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