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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버스 기본요금 200∼300원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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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0-08-28 17:55 조회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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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요금도 인상 추진, 코로나로 어려운 서민 등 휠듯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의 기본요금을 200∼300원 올리는 안을 추진중이어서,

가뜩이나 코로나19 사태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서민 등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집행부와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인상한지 5년이 되는 지하철과 버스의 요금을 올릴 필요가 있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 방안을 논의중이다.

지하철과 버스의 기본요금 인상 폭으로는 200원, 250원, 300원 등 3개 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현행 서울 지하철과 버스의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사용 기준으로 각각 1천250원, 1천200원이다.

아울러 현행 100원인 대중교통의 5km당 추가요금을 200원으로 올리는 방안도 검토중이어서

추가 인상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서울시와 시의회는 내년 1분기에 이 요금 인상안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자체, 철도공사, 마을버스조합 등과 조율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다.

 

박도희 기자

 

출처 : 뷰스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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