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식 | 서울모자의집" /> 文대통령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설비 3배 이상 늘릴 것" > 복지소식 | 서울모자의집

文대통령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설비 3배 이상 늘릴 것" > 복지소식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복지소식

  • HOME
  • 커뮤니티
  • 복지소식

 

文대통령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설비 3배 이상 늘릴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0-09-08 14:12 조회175회 댓글0건

본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2025년까지 지난해 대비 세 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노들섬에서 열린 제1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 영상메시지에서

"기후환경 비용을 반영하는 전력공급체계를 마련하고, 화석연료 기반 전력체계를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인류의 일상을 침범한, 코로나 같은 감염병도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인한 자연 생태계의 교란과 무관하지 않다"며

"인류의 건강과 안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환경 문제는 우리 세대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었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환경 위기를 우리 경제의 성장 계기로 반전시키겠다"며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인 ‘그린 뉴딜’은 코로나를 극복하는 전략이자,

기후위기 대응 정책이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 성장 모델"이라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그린 뉴딜’을 통해 2025년까지 총 73조 원이 투자되고 일자리는 66만 개가 창출될 것"이라며

"‘그린 뉴딜’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 정부가 제안해 채택된 첫 번째 유엔 공식기념일이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세계 푸른 하늘의 날’ 지정을 국제사회에 제안했고,

같은 해 12월 19일 제74차 유엔총회에서 ‘푸른 하늘의 날’ 결의안이 채택됐다.

      

최병성 기자

 

출처 : 뷰스앤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