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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역균형 뉴딜' 위해 재정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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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0-10-13 12:07 조회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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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정부는 ‘지역균형 뉴딜’을 한국판 뉴딜의 성패를 걸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17개 시도지사와 당정청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에 더하여 한국판 뉴딜의 기본정신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역균형 뉴딜’은 지금까지 추진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더욱 힘을 불어넣고, 질을 높여줄 것이며,

지역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내는 지역혁신 전략"이라며 "그린 스마트스쿨, 스마트그린 산단, 그린 리모델링 등

한국판 뉴딜의 대표 사업들은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적극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초광역권 ‘지역균형 뉴딜’을 포함해 지역의 창의적 사업에 대해서는 더욱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대적 지원을 약속했다.

시도지사들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 뉴딜 사업을 소개하고 적극적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덕R&D특구와 협업을 통한 'AI기반 지능형도시 대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공데이터 시스템을 구축을

통한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액체수소 규제자유특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동남권 메가시티와 스마트 그린 뉴딜 결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와 관련, 2025년까지 160조원을 투입하기로 한 한국판 뉴딜 사업 가운데 '지역 뉴딜'에 75조3천억원(47%)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성 기자

 

출처 : 뷰스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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