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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선포…10대 시설 서울형 정밀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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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0-11-24 09:19 조회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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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된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연말까지를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하고

10대 주요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방역’을 시행한다.

집단감염이 빈발했던 시설 10종에 대한 감염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방역 조치를 추가함으로써 감염위험도를 실질적으로 낮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중교통 운행 단축, 10인 이상 집회 전면 금지

서울시는 점차 이용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대중교통 운행도 연말모임과

심야시간 불필요한 이동 최소화를 위해 부득이하게 단축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24일부터, 지하철은 충분히 안내한 후 27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운행횟수를 각각 20%씩 감축한다. 향후 비상상황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으로 지하철 막차시간도 자정(24시)에서 오후 11시로 단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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