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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대문 시장에는 세자매가 만드는 칼국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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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흥민 작성일24-01-13 23:32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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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셀프 감정평가를 하면서 피해가 커진 '수원 전세사기' 사건의 임대인 일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이들과 공모 의혹을 받는 공인중개사 사무실 관계자 60여 명도 경찰 수사를 받게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3일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수원시 내 모 공인중개사 사무실 중개인 A씨 등 62명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492건의 고소장이 접수됐고, 피해 액수는 739억원 상당이다.

고소인들은 건물 임대인인 정모씨 일가와 각각 1억원 상당의 임대차 계약을 맺었으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5일 최초로 고소장을 접수한 이후 면밀한 수사를 거쳐 3개월여 만인 지난해 12월 8일 우선 정씨 부부와 그의 아들 등 3명에 대해 사기 등 혐의를 적용, 검찰에 송치했다.

계약과정에서 정씨의 아내 김모씨는 재계약을, 아들 정씨는 감정평가를 담당했다. 특히 감정평가사였던 아들 정씨는 부친이 요구하는 희망 감정가에 따라 '업 감정'을 한 것도 밝혀진 바 있다.

경찰은 이 외에도 임대차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 및 중개 보조원 등 62명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정씨 일가 3명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해 12월 27일 사기 등의 혐의를 적용해 이들을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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