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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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림 작성일24-11-28 16:20 조회101회 댓글0건본문
구박사님
광천의 오늘은 어떤지요
우리 원은
폭설로 인해
부러진 잔가지가 마당에 널부러졌고,
파라솔 기둥이 부러졌습니다.
나는
공작 단풍의
반송의
영산홍 가지의 눈을 치웁니다.
하이데가였어요
이렇게 폭설이 내리면
산기슭의 오두막집에서
호롱불을 켜고
철학에 몰두할 시간이라 했지요
그는
시골사람인 것처럼
자신의 학문에 대해
농부의 일상으로 비유하고 했습니다.
생전의 어머니는
이렇게 눈이 내리면
그 해는 풍년이 든다고 했어요
선생은
먼저 광천집 입구의 도로부터
쓸어야겠지요
그래
마당 앞에 있는 배롱나무는
무사한지요
한적한 시골마을은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면
참 걱정이 많지요
안도전 마을사람들은 겨울동안 외지로 나가있거나 비상식량을 비축하고 있더군요
어제였어요
나는
이래경 선생의 대담을 보았어요
쉼없는 정신과
마주하는 느낌이었지요
선생은
이른의 나이였지만
세계 유수의 사이트를 셔핑하면서 하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독일 합작기업을 운영할 때는
자신의 월급 30%를
늘
기부했어요
생전의 김근태 선생의 든든한
물질적 후원자였습니다.
대담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신자유주의의 생성과 몰락,
97년 동아시아 금융위기의 의미, 미국의 거품경제,
윤석열 정권의 성격,
사법부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문제를
개괄했어요
거대한 격변의 시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지요
우리가 짊어지고
일궈온 장대한 역사의 물결이
세계사적 사건임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나는
한순간 숨이 막혀왔습니다.
늦은 겨울밤
광야에서를 연거푸 듣습니다.
잠을 뒤척입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거대한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확신과 실감이 절실히 필요하지요
지금
나는
창작과 비평에서
한강의 문학세계를 집중한 부분을 뒤척이다
정태춘의 들 가운데를 듣습니다.
광천의 오늘은 어떤지요
우리 원은
폭설로 인해
부러진 잔가지가 마당에 널부러졌고,
파라솔 기둥이 부러졌습니다.
나는
공작 단풍의
반송의
영산홍 가지의 눈을 치웁니다.
하이데가였어요
이렇게 폭설이 내리면
산기슭의 오두막집에서
호롱불을 켜고
철학에 몰두할 시간이라 했지요
그는
시골사람인 것처럼
자신의 학문에 대해
농부의 일상으로 비유하고 했습니다.
생전의 어머니는
이렇게 눈이 내리면
그 해는 풍년이 든다고 했어요
선생은
먼저 광천집 입구의 도로부터
쓸어야겠지요
그래
마당 앞에 있는 배롱나무는
무사한지요
한적한 시골마을은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면
참 걱정이 많지요
안도전 마을사람들은 겨울동안 외지로 나가있거나 비상식량을 비축하고 있더군요
어제였어요
나는
이래경 선생의 대담을 보았어요
쉼없는 정신과
마주하는 느낌이었지요
선생은
이른의 나이였지만
세계 유수의 사이트를 셔핑하면서 하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독일 합작기업을 운영할 때는
자신의 월급 30%를
늘
기부했어요
생전의 김근태 선생의 든든한
물질적 후원자였습니다.
대담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신자유주의의 생성과 몰락,
97년 동아시아 금융위기의 의미, 미국의 거품경제,
윤석열 정권의 성격,
사법부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문제를
개괄했어요
거대한 격변의 시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지요
우리가 짊어지고
일궈온 장대한 역사의 물결이
세계사적 사건임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나는
한순간 숨이 막혀왔습니다.
늦은 겨울밤
광야에서를 연거푸 듣습니다.
잠을 뒤척입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거대한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확신과 실감이 절실히 필요하지요
지금
나는
창작과 비평에서
한강의 문학세계를 집중한 부분을 뒤척이다
정태춘의 들 가운데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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