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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 [7월] 경복대학교 해밀팀과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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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자의집 작성일20-09-07 21:49 조회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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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한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외부인의 방문을 제한하였으나

7월부터는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한 활동부터 도움의 손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7월 22일, 새롭게 서울모자의집에 도움의 손길로 경복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 해밀팀이 방문해주셨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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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팀과의 첫 만남인 만큼,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학생들 모두 어색한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궁금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면서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였습니다.

해밀팀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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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인들과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못 했지만,

두 팀으로 나누어서

뜰 안의 화단 정리쉼터 환경정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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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번째 팀은 여름동안 무성해진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조금씩 떨어지는 빗방울에 다같이 우비를 쓰고, 관리과장님의 지도하에 잡초 뽑기를 시작하였는데요.

비로 인해 축축해진 땅으로 잡초뽑기는 한결 수월했습니다.

서툰 손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잡초 제거를 하는 해밀팀 학생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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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팀은 쉼터 환경정리를 하였습니다. 

개구쟁이 네 명의 자녀들과 어머니가 옹기종기 지냈던 이 공간이

이번에 새롭게 어머니들과 아이들의 쉼터 공간으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해밀팀 학생들과 함께

새 단장을 위해 벽지도 제거하고, 화장실도 청소하며 함께 땀을 흘리는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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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경복대학교 해밀팀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D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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