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모자의집입니다. :)

지난 7월 첫 만남을 시작으로 8월에도 소중한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팀원 모두가 방문하기는 어렵지만 기존에 약속한 만남을 지키기 위해,

경복대학교 해밀팀이 ​8월 20일 서울모자의집에 방문해주셨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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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벽지제거 활동 이후, 기능보강사업-도배공사를 통해 깨끗한 벽지로 새단장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활동에는 해밀팀 학생들과 함께 쉼터 환경미화활동으로 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다함께 묵은 때를 벗기면서 깨끗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ㅡ^*

어머니들과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상쾌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간식을 먹으며 오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D

다시금 해밀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며 앞으로의 만남이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찾아와주셔서

우리 어머니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경복대학교 해밀팀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