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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릉도에 눈이 내린다. > 나리마을에는 겨울을 나기위해 분지를 떠나는 이도 있다. > 그만큼 겨울에는 눈이 많아 고립된 마을이 된다. > 지붕 위를 치운다. >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집 앞을 치운다. > 길가에는 사람만큼 눈이 쌓였다. > 길을 가던 트럭이 멈춰 섰다. > 이십년전 부모님을 여의고 열다섯 많은 형님를 모시고 사는 중년의 부부가 있다. > 시숙과 어찌 사는가 물으니 가족이라 같이 산다고 했다. > 대구, 청도에 살다 귀도한 가족이다. > 청각장애인인 일흔넷의 형님은 칠년전에 세마리의 소를 키우다 > 벌써 스무 마리가 되었다. > 눈이 쌓이고 먹을거리가 떨어지자 이웃집은 눈길을 헤치고 음식물을 나눈다. > 지집보다 먼저 떠난 이웃집 앞 눈을 치운다. > 세상 인심이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 > 나는 > 그윽한 눈으로 그곳 나리분지를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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