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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울모자의집에서는 어머니들의 영화감상 시간을 진행합니다. > 원에서만 감상하다 영화관 나들이를 > 계획한지가 몇 년.... > 코로나로 계획 미루다 드디어 밖으로 나갔습니다. > > 며칠 쌀쌀하다 따뜻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 어머니들과 함께 한 영화관 나들이, > 어릴 적 소풍을 기다리듯 > 어린아이같이 들떠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 > 극장이 리클레어 의자로 바뀌어 있고 > 전에 비해 넓어진 좌석으로 편안하지만 > 처음 영화관 나들이라는 어머니는 낯설기도 합니다. > 팝콘과 음료수를 마시며 >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에 푹 빠져 > 웃음과 눈물을 오가며 > 영화를 즐겼습니다. > > 나들이 나온 김에 > 맛있는 들깨 수제비와 감자전, 녹두전으로 점심을 하며 >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 나누었습니다. > > 남편이 아무리 속이 깊은 사랑을 해도 > 가족을 함부로 대하는 태도는 습관으로 남아 >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이야기, >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데 > 남편이 동행해 준다는 게 가능한가? > 마지막 반전으로 기가 막혔다는 이야기 등 > 소녀가 되어 한참 영화에 대한 소회를 나누다 > 다시 엄마가 되어 학교로 아이들을 > 픽업하러 갑니다. > 어머니들 손에 아이들 생각에 > 다 먹지 못하고 남긴 팝콘이 쥐어져 있는 모습을 > 보고 잠시 울컥해 집니다. > 이것이 엄마의 마음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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